[서울시정일보]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가 어린이집 혁신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광양시는 전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젊은 부부들이 경제적 부담과 기반 시설 부족 등의 애로사항을 호소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동반성장지원단 멤버인 광양시와 광양제철소가 힘을 합쳤다.광양에는 국공립 19개를 포함한 131개의 어린이집이 있다. 이중 일부 어린이집은 시설운영 및 안전관리